코칭공부방
코칭에 입문하면 흔히 만나는 GROW모델은 존 휘트모어가 만들지 않았다(이석재, 2023). 골웨이의 이너게임을 비즈니스 코칭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모임이 결성되었다. 그 모임의 일원인 란츠베르크가 알렉산더와 대화 중에 함께 개발한 모델을 GROW라고 이름 붙였다. 연구 모임의 한 사람이었던 휘트모어는 1992년 출간한 <성과코칭>이란 책을 통해 GROW모델을 대중에게 소개했다. 2009년 휘트모어는 한 인터뷰에서 이러한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다(I didn't create it).
출처: 이석재(2023). 현장중심 코칭심리학. 서울: 학지사. 102-109쪽.
-생각 파트너 이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