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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내는 열심히 먹는다
내일 3박 4일 (4차 항암치료) 병원 입원
항암은 체력
잘 먹어야지 견딜 수 있어
헌데
항암 부작용 중 메스 꺼림 때문에 먹는 게
쉽지 않다 ㅜㅜ
그래도 내일 입소(ㅋㅋ) 하는 남편 위해 가깝지 않은 송추 갈비 데려온
나보다 더… ㅎ
그려 ,
나 때문에 고생 많지. 많이 드셔. 마나님
나만의 독창적인 것은 뭘까 탐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