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생각하고 생각했던 일상의 그리움
집 앞 벤치서 두 발을 높이 들었다
수술 후 인지라 배에 힘없어 바로 내렸지만
의미 있었다 용기를 얻은 듯
어느 순간부터 일상이 게을러졌다
더 자주 걷고 그때 그 이상으로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자
걸으며 생각하고. 멈춰서 정리하고
따스한 커피 한 잔과 뭐가 필요한 세상일까
생각하고 생각했던
일상으로 돌아가자
나만의 독창적인 것은 뭘까 탐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