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길거리 걷다 모락모락 연기 올라오는
허름한 포차
아무도 없이 노모 혼 자 계신다. 들어갔다
우동하나 주세요_
뜨끈한 우동 과 단무지와 김치를
듬뿍 담아 주시니 손 크시구나...
분위기와 추운 날씨 뜨끈한 우동
잘 어우러지는 맛 풍경
어찌나 맛나던지 허겁지겁 한 그릇을 비우고
계산하려니 커피 한잔하실래요^^
네__ 감사하죠
양푼이 냄비에 물 끓여 맛 나게 주신다
따순 다방커피 두 손에 꼭 쥐고
그분의 따스한 생각을 들었다.
나만의 독창적인 것은 뭘까 탐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