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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참새수다 Nov 27. 2022

Shinsegae Department Store

Beautiful night





아름다운 밤


너무 추웠지만


집에 갈 수 없었어요 


PS)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이렇게 한 해를 보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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