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이를 기억하며
동생 승도가 떠난 지 6개월 되었네요
사회서 만나 친동생 이상으로 서로 의지하며
지내왔는데 그 힘든 혈액암도 이겨냈는데
뜻하지 않은 사고로 너무 일찍 가버린 동생
4월 이후 오랜만에 제수씨를 만났다
살아생전 많았던 추억을 이야기하며
제수씨 친동생이 운영하는 양주 스테이크집
가서 맛난 음식 잔뜩 먹고 맛난 야기도
한껏 나누고 가게 주변의 가을 가을 풍경도
한껏 눈에 담아왔다 제수씨 동생 가게는 가성비 짱이가 가격 저렴.. 양 푸짐.. 고급진 매장
젤로 중요한 맛이 대박 맛났다
잘 먹었어요 제수 씨
늘 건강하고 편안하고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