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logue 11 with a Barista
Think vs. Sink
어젯밤에 책 출간과 관련한 펀드 모금(Fund-rasing) 글을 브런치에 올린 후에 지인들에게 문자를 돌렸다. 늦은 시간까지 예약과 함께 오랜만에 인사를 하는 지인과 대화를 하느라 늦게 잤더니 피곤하였다. 그래서 낮잠을 좀 자고 수업이 있어서 카페에 내려갔다.
B: Hi, how are you?
Me: Fine. I will have Cappuccino.
B: You are odering Cappuccino, and Cynomon?
Me: Okay. with Cynomon
커피를 잔에 가져다주면서,
B: Order Cappuccino! Ordered Cappuccino!
스스로 교정(self-correcting)을 하는모습이다.
수업을 마치니, 카페 마감 준비를 하고 있던 바리스타가 내게 묻는다. 오늘은 왜 카푸치노를 시켰냐고,
Me: Because I was very tired and slept, taking a nap, after eating noodle, I was full, so I ordered it.
배가 불러서 카푸치노를 시켰다는 말이 좀 이상하다. 어찌 보면 그저 마시고 싶었다는 말이 맞을 듯하다. 말과 글은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두서가 없다. and 도 자주 사용하고 있음을 본다. 원어민들의 말을 글로 바꿔보면(speech to text) 같은 모습이긴 하다. 갑자기 에피소드(바리스타와의)이야기를 한다.
B: I read episode 10.
Me: Oh, really? Did you read the text of the fund-raising? 나도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ㅎ
B: Oh, a little.(bit)
약간은 a little이 아니라 a little bit이다^^
어젯밤에 보낸 책 예약 관련한 글을 대충 읽은 모양이다. 역시 사람은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부분만 보는 게 맞는가 보다.
Me: What do you think of my idea of fund-rasing? I got 40 books ordered (일부로 사용해 보았다.)
I just want to have 100 supporters. You don't have to buy the book. 그냥 홍보하는 거예요.
B: Me, supporter?
Me: Yeah, the best supporter! You and I are writing a book about English talking, and if we keep it for a year, we can make a book.
하루에 조금씩 영어로 말하는 경험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사람들에게 알려줍시다~
B: 이렇게 말하는 게 영어 말하기에 도움이 되죠^^
Thanks to you...
Me: Thank you for... talking with me in English, right?
B: Yes, and thank you to... 여기 오시는것도
Me: Thank you for coming every day, right?
B: Yes!
Me: talk with는 함께, talk to는 ~ 에게, for는 이유~ 이런 게 전치사(Preposition)에요
B: 아, 에피소드 11
Me: Oh, okay. (나보다 먼저 영말법의 소재를 생각하는 듯하다.) 오늘은 전치사에 대해 써볼까요?
그래도 의견이 궁금해서 다시 한번 물어보았다.
Me: What do you think of my idea of fund-raising?
B: Really good.
Me: Thanks,
but I think it's really good. Or I think it's not bad. Or I don't think it's bad.라고도 말할 수 있어요
오늘의 one point lesson 은 상대방이 나의 의견을 물었을 때 대답하는 방식이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talking은 혼자서 말하는 speaking 과는 다르다. 서로 대화를 나눌 때는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의 핵심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말을 해야 한다. 특히 상대방의 자신의 의견을 물을 때는 이런 식으로 본인의 의견을 확실하게 말하는 것이 필요하다.
I think it's really good. > I think it's not bad. > I don't think it's bad.
발음도 잘하는 편이라고 칭찬을 해주었다. 왜냐하면 think를 Sink로 발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했더니, 3(three)처럼 하면 된다고 말한다. 발음에 신경을 쓰면서 연습을 해 본 모양이다.
Me: Okay, see you tomorrow!
B: See you tomorrow!
Tip # 13 전치사에 대해 이해하라! (with는 함께, to는 ~에게, for는 위하여 또는 이유)
Tip # 14 상대가 나의 의견을 물으면, I think/ I don't think 로 대답하라! 내가 말하고 싶은 것 보다는, 상대방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 먼저 답변을 간단하게라도 해 주는 것이 예의이고 소통의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