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logue 12 with a Barista

For here or to go

by 영어 참견러

오늘도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에 카페에 갔다. 손님이 한 명도 없고, 바리스타는 그 틈을 타 소독을 하고 있는 중이다.

내가 먼저 인사를 건네었다.


Me: How is it going?

B: Yes, okay.

( I am good or I am fine이라고 말하면 된다.)


매번 how are you라고 먼저 인사를 했는데, 내가 인사말을 조금 바꿨더니 조금 당황했나 보다. How are you? 는 현재 상대방의 마음 상태를 묻는 거라면, How is it going 은 상황이 어떠한지를 묻는 거라고 보면 된다. 둘 다 기본적인 인사이긴 하지만, 뉘앙스와 의미가 약간 다르다.


Me: There is no one here! Because of Covid or Omicron?

B: No, take out! 주문을 하여 가지고 나갔다는 말이다.

Me: (There are many to-goes.)


여기서도 영어 참견을 한다면, take out 보다는 to go가 맞는 말이다.


미국에 가면, 바리스타가 Here or take out?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For here or to go?라고 말한다.

실제, take-out은 음식을 포장해 준다는 말이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그저 그들이 말하는 데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다. 따지지 말자! 그래도 돌다리도 두들기는 마음으로 호주식 대화를 보니, take away cup 이라는 말을 사용 한다. 이래서 영어 중매 십계명 1, 일일히 찾아보라는 것이였구나^^


Me: Okay, I want a hot Americano.

B: Ordering hot Americano and two shot(s)? (늘 목소리에 힘이 넘친다.)

Me: No, just one shot, please! (어젯밤에 잠을 못 잔 생각이 난 것이다.)


이번에는 종이컵에 가져온다.


B: It is ordered Americano!

Me: Thanks. I forgot to bring a tumbler. Did you read episode 11?

B: Yes, (it was) very good. I think yesterday Episode 11 writing (was) very good!


나름 think를 이용해 말하는 연습을 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대부분 be 동사를 사용하지 않는 모습이다. be동사가 어렵다고 하더니, 정말 이해를 못 하는 모양이다.


얼마 전에 Be 동사와 일반동사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해주었는데, 실제 사용하기는 어려운가 보다.


그래서 오늘의 One Point Lesson은 Be동사(verb)다.


문장의 거의 대부분은 주어와 동사로 이루어져 있다. 주어는 말하고자 하는 대상이다. 문제는 동사이다. 일반동사를 제외한 모든 동사는 be 동사다. 즉, am, are, is, was, were, been 6개형태로, 우리말로는 뜻은 ~이다. ~ 있다. 딱 두 가지로 해석이 된다. 영어 이름은 연결(Linking) verb다. 주어와 주어에 대한 정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주어의 인칭에 따라 바뀐다.


I am(~다) hungry. He is(~이다) a Barista.

I am(~있다) in a Kitchen. There is(~있다) no one here.


영문법 첫 장에 등장하는 I am, you are, he, she, it is, we are, you are, they are. 이렇게 써 놓고 보니 간단하다.

I는 특별(special)하니까 I am (나는~이다).

3인칭, 단수, 현재형인 He, She, It 인 경우만 is, 과거형은 was이다.

그 외 주어가 복수형인 경우는 모두 are이고, 과거형은 were이다.

영문법의 단계에서 본다면 1단계로 완전 기초이지만, 일반동사에 비하면 이해하기가 쉽지않다.


영어 원어민 아이들(L1Learner)들도 행동 동사(action verb)보다 늦게 익히는 문법형태소다. 따라서, 말과 글로 자주 사용하면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는게 필요하다. Who am I?라는 질문을 하면서 핫 포테이토 게임을 하면서 링킹(연결)의 의미를 익히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영어 참견 TV> 3회를 참고하면 된다.


Tip # 15 Be 동사를 이해하고 정확하게 사용하자!

(영어 연애 십계명 # 2, 이해하라)


우리식으로 배운 영어를 가지고 미국에 가서 스벅에서 커피 한 잔 사 마시지를 못했다는 에피소드도 종종 듣는다. 표현을 알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퍼이얼트 고~ WHAT!!!


이게 바로 듣기의 가장 큰 걸림돌인 연음(connected sound)!!!

For here or to go인 것이다. ㅎ


Tip # 16 영어식 표현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연음에도 익숙해지자! (영어 연애 십계명 # 6, 육성으로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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