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logue 13 with a Barista
Please,
매주 화요일 북카페에서 영어성경 스터디를 하고 있다. 그중에서 영어강사를 하고 계신 1년 차 선생님이 문법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배우고자 했다. 책을 보니 1장은 명사, 2장은 인칭대명사다. 대부분의 문법책은 그런 단계로 되어있다. 설명을 하다 보니, 영상을 찍어 다른 분들과 공유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앞으로 일주일에 하나씩 수업 영상을 올리자고 마음을 모았다. 기대하세요~^^
문제는 둘 다 영상 편집을 해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둘 다 세상 돌아가는 일보다는 학업과 티칭에 집중한 탓으로 돌려본다. 그래서 급하게 유튜브 영상 편집기술을 유튜브로 배우느라 늦게 잤더니 피곤하여,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B: How are you? 먼저 선제공격을 한다. ㅎ
Me: Fine. I'll have Americano with two shots, please.
B: Okay, ordering hot Americano with two shot!
커피를 가져다주면서 꼭 이런 말을 한다.
B: Excuse me, it's Ordered AmeriCAno! drinking slowly, hot!
늘 활기차다.
Me: Please, drink slowly because it's hot.
명령문은 drink~ but you should say, please.
B: Oh, please drink slowly be.. cause.. hot.. it's hot. 실전에서 바로 연습을 한다. 그리곤 이번엔 정확하게 말을 한다.
B: Enjoy it!
Tip #17 친절한 뉘앙스의 말을 하더라도 가능한 please를 문장 앞이나, 문장 끝에 사용하자! 매너있게.. Please~^^
오후가 되어 라테 한 잔을 더 시킬 것이라는 말을 했다.
Me: I'll drink Latte a little later. 못 알아듣는 듯해 다시 한번 말을 했다.
Me: I'll order Latte a couple of hours later.
B: Hmm. 라테를 드셨다고요?
오늘의 one point lesson은 동사의 시제다. 우선, 미래를 나타내는 조동사(helping verb) will은 잘 들리지 않아서 놓칠 수 있다. 하지만, later라는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미래형의 문장을 말하고 있다는 감을 잡을 수 있었을 것이다. 만약, 과거의 일이었다면, drank나 had를 사용했을 것이다.
물을 한 잔 마시려고 카운터로 갔더니, 큰 물병이 놓여있다. 물을 받아 가면서, 한 마디를 했다.
Me: Good, whose idea is this?
자꾸 내 말도 짧아진다. 상대방이 못 알아들으면 당황할까 봐 나름 배려를 하는 것이지만,
B:?? yes..
Me: whose idea? 물병을 다시 한번 가리키면서 말했다.
B: Oh, cold water!
(who는 누구, whose는 누구의~, 따라서 whose idea는 누구의 생각~)
커피 두잔을 마시면서 원고를 정리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다. 수업하기 전에 잠시 쉬려고 카페문을 나섰다. 바쁜 듯해 슬쩍 가려했는데, 어찌 알았는지 인사를 한다.
B: Are you enjoy Latte?
Me: Did you enjoy Latte?
You don't have to ask it, plz.
Please를 강조하다보니, 내 입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plz 가 나온다 ㅎ
Me: It's always good. Have a nice evening!
B: Have a nice evening!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한다. 참 멋진 청년이다.
Tip #18 Are you 명사 혹은 형용사 / did you 일반동사? 를 구별하자!
ex. Are you a Barsita? Are you tired? Did you enjoy it? Did you drink it?
언젠가 유튜브를 영상으로 카드 게임을 통해 구별해 사용하는 법을 소개할 날이 있을 것이다. 학생들에게 인기 짱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