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초롱 Feb 10. 2022

스여일삶 초기 점심 모임은 이랬습니다.

스여일삶 탄생기 (번외편) 



스여일삶 탄생기 (번외편) - 스여일삶 초기 점심 모임은 이랬습니다.


스타트업 여성들끼리 네트워크를 만들자는 의지 하나로 진행되었던 초기 스여일삶 모임.

수요는 많지만 자원은 늘 부족했던 당시, 초기 멤버로서 큰 힘이 되어준 분들이 있었어요.


당시 위워크 공유 오피스에 입주하여 자주 점심 모임 회의실을 잡아주었던 전 튜터링 CEO 김미희 대표님,

자사 제품으로 멤버들의 점심메뉴를 지원해주었던 프레시코드 CMO 유이경 이사님, 

그리고 점심 모임에 나온 것 만으로 서로의 용기가 되어준 멤버들까지. 


이제는 다들 큰 기업으로 성장하고, 각자의 커리어 영역에서 크고 작은 성과를 이뤄

날마다 좋은 소식을 전해주고 있어요! 



+) 만화에는 다 실지 못한 점심 모임 멤버들의 후기

"A사로 이직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점심모임에서 우연히 A사에 다니고 계신 분을 만났어요. 덕분에 이직도 성공했답니다!"
"주니어 시절 너무나 과중한 업무로 힘들 때 스여일삶 점심 모임을 찾았어요. 그 때 만난 언니들이 잘 하고 있다고 응원 많이 해주셔서 퇴사 뽐뿌를 극복하고 존버했죠. 결국 저희 회사는 대기업에 인수되어서 제 커리어도 더 잘 풀리게 되었네요."
"창업을 하고 싶었는데 주변에 창업한 여자들이 없다보니까 막막하더라고요.
 그 때 점심 모임을 나가게 되었는데 결혼하고도, 애기 낳고도, 창업 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멋지게 사는 언니들을 보았죠. 저 언니도 하는데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창업했고 지금은 직원이 20명이나 되어요."




Copyright SWIK(스윅). ALL RIGHTS RESERVED.

매거진의 이전글 여성 창업가가 만든 발렌타인데이 선물 추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