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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초잉주의 Dec 11. 2022

오늘의 일기

사소하게 내 일 년 요약 기록하기

매년 연말에 스스로 세우는 버킷리스트가 있다.

거기에 빠지지 않는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브런치에 글쓰기!!!!! (실제로 실천을 했는가를 따지자면, 매년 아니오라고 말해야 할 것 같다.)


그렇다고 매년 허투루 일 년을 보낸 것 같지 않은데

왜 맨날 정신은 없고 일 년의 마지막은 빠르게 다가오는지

알다가도 모를... 시간의 흐름


올해는 바쁘기도 바빴지만

나를 많이 탐구하는 한 해였고, 나한테 투자를 가장 많이 한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그만큼 소비를 많이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후회가 없는 소비였다고 생각한다.


진짜로 2023년에는 진짜 진짜

브런치에 주간으로 글을 남길 수 있기를!!!

꼭 다짐해보며 :-)


짧게 사소하게 기록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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