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소한 끄적임
브런치를 시작한지 꽤 되었지만,
발행한 글은 몇 안된다..
생각보다 포부는 당차게 시작하여 매거진도 발행하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글을 쓰기 시작하면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게 되는것 같다.
모두가 마찬가지로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비슷하지 않을까 한다.
1. 습관처럼 쓰기어렵다
2. 쓰고나면 장황하다
대체로 나의 고민은 두 가지 인 것 같다.
특히나 글을 쓰고나면 어찌나 글이 장황한지 쓴 나도 글이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쓰고싶은것 전하고 싶은 것이 많지만
차차 브런치를 통해서 이루어 나가고자 한다
글이 안써지는 날에는 이곳에 소소하게 일상을 올리고 글이 완성이 되어가는 날에는 매거진에 기재하여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전달하고자 한다
이곳은 결론적으로 나의 일기장 같은 곳이 되는것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