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생각나는>일본 영화 5개

私の夏に招待します

by SumEe
私の夏に招待します

일본이 가진 청량하고 옅은 초록색이 많이 담긴 영상미 위주의 영화들을 가져왔어요.

장면과 컷 사이 존재하는

그 희미하지만 옅은 색들이 가끔 여름을 떠올리게 하더라고요

여름 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나의 하루를 예쁘게 마무리해줄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바다 마을 다이어리 (海街diary, Our Little Sister)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세 자매가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만난 이복 여동생을 데려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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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あの夏、いちばん静かな海, A Scene at the Sea)

감독: 기타노 다케시

청각장애인 청년이 우연히 서핑에 빠지게 되면서 변화하는 삶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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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レンタネコ, Rent-a-Cat)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고양이를 빌려주는 직업을 가진 여성이 고양이를 통해 사람들의 외로움을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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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リトル・フォレスト 夏・秋)

감독: 모리 준이치

도시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자급자족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계절별로 나누어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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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花とアリス, Hana and Alice)

감독: 이와이 슌지

두 소녀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청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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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어떤 계절의 영화를 올려볼까요

좋은 여름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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