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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벽
저는 장편과 단편 소설을 씁니다. 글쓰기는 혼자서 멀리 길을 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꽤 오래 이 길을 걸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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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
경찰이라는 이름의 직장인. <경찰관속으로>, <아무튼, 언니>, <농협 본점 앞에서 만나>, <있었던 존재들>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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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일여행자
여행하고 글을 쓰며 도처에서 사는 걸 배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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