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 17. 화. Pm 9:39
오늘 구운 모닝빵
밀가루 600그람으로 모닝빵 30개가 만들어졌다. 빵 만들자, 하고 가장 쉬운 모닝빵을 만들었다. 둥글리기 성형할 때 작은 아이가 와서 다르게 만들면 안 돼? 하길래 귀를 2개 붙여주었다. 하나만 붙이면 안 돼? 유니콘처럼, 이라고 해서 마지막에는 한 개만 붙였다. 남은 귀 한 개로 아이가 눈을 만들어 주었다. 이상하게 대충 붙여도 구워지면 눈 같아졌다.
다 다르게 빚어진 모닝빵이 오븐에 들어가자 예쁜 동그리가 됐다.
당근을 쪄서 무쳐먹는 당근요리가 먹고 싶었다. 당근요리에 들어가는 레몬즙. 아침식사에 이어 두 번째.
어슷 썰은 당근을 쪄서 올리브유, 고춧가루, 레몬즙, 소금, 후추, 다진 양파에 버무려 만든 당근 요리. 내일 먹으려고 통에 담아두었다.
어제 삶아 둔 병아리콩을 거의 다 먹었다. 어제 오후에 병아리콩을 불리기 시작해 오늘 오전에 삶아 온기 있는 후무스를 만들어 먹었다. 나머지는 일부는 냉장실에 일부는 한번 먹을 분량씩 비닐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
아침 식사로 사라다를 만들어 먹었다. 사과, 오이, 계란, 양배추, 마요네즈, 요구르트. 견과류 넣는 걸 잊고서 나중에 따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