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신 강림 소망
주말만 되면 나왔다
수학학원 하나 찍고,
코로나 검사 후
기숙사로 복귀하는 둘째.
이번 주 시험이라니
교문 앞에서 한마디
"시험지 잘 봐! 실수를 하지 말자!"
"모르는 문제 나오면 몇 번 찍어?"
"응? 2번? 3번?"
집에 와서
<교내 음악 경연대회> 연습하느라
베이스만 잡고 있더니
공부 안 했나 보다. =.=
그래도 잘 찍어...
<오늘을살다>의 브런치입니다. 특별할 것 없는 하루하루지만 지나고 보면 모두 보석 같은 시간이에요. 흘려보내고 싶지 않은 이야기들을 하나둘 모아두고 싶은 일상 수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