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6 ]
잃어버렸어
내가 가지고 있던 무언가
아주 작고 반짝였던 거 같은데
사실 잘 기억 안 나
너무 어릴 때였거든
초등학교 운동장
모래 속에 파묻혔을까
뛰어노는 아이들 발에 차였을까
그렇게 잃어버렸어
뭘 잃어버린지도 모르는 채로
편안하게 하루를 달래봅니다 일상의 생각과 감정을 나눠요 *느린한끼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