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였던 내가 나를 구했다.

침묵, 거절, 그리고 살아남은 마음에 대하여

by sun

1. 실수가 버릇이 되면 위기가 사라진다.


첫 번째 실수에서 경험을 배우고,

두 번째 실수에서 멘토를 찾아라.

세 번째 실수는 좌절하지 말라.


우리는 위기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그 이상의 실수는

당신의 게으름을 깨달아라.




2.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해도 계속 살아가라.


사람들은 타인에게 관심이 없을 뿐더러

누군가를 보듬어줄 만큼의 심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믿을 건 자신뿐이다..'

라는 말이 생겼듯이

우리가 현재 사회를 살아가는 시선과 방향은

매우 초연하고 이런 상황을 방관할 뿐인 삶이다.


불리할 때는 긍정을 찾으며

'인간은 사회적 동물'


유리할 때는 살아가다 가짜 행복감에 속으며

'검은 머리 짐승'

이라고 당당히 외친다.




3.아무도 물어보지 않았다.


누군가 나에게 물어보지 않은 것에는 침묵을 지켜라.

자신 이야기 중 사소한 것이라도 먼저 밝히지 말라는 뜻이다.


말 한 마디에는 무서운 힘이 있어서

이것들을 늘 상기시키고 되뇌이며 살아가야한다.


또한,

지금 당장 상대가 당신의 소중한 사람이 아니라면

참견하지말고

신경쓰지말고

자신의 경험에 대조하여 이야기 하지 말라.

적을 만드는 일보다 더 무서운 건

나의 치부를 사람들에게 공개하는 일이다.




4.자신의 장점을 경계하라.


자신의 장점을 잘알아도 그것들을

100퍼센트 잘 살려서 사용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알량한만큼의 가능성을 가진 장점을 가지고

남들 앞에 서있을 때는 주의하여야 한다.


자신이 능력을 발휘하여 주변의 감탄을 사게 되었을 때는

자신과 같은 장점을 가진 사람이 대신하여 할 수 있는 일이 었지만

자신이 우연히 거기 있었기에 단락을 지을 수 있었으리라 생각하여라.




5. 궁극적으로 감사하는 법


감사한 척 하는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감사보다는

세상으로부터 감사를 표한다.


감사를 하는 것을 표하는 사람들은

정서적으로 건강할 수는 있다.

그러나 보통 이들은 자기 자신에 대한 애정은 없다.


"무언가 외부로부터 나를 지켰다는 감사" 혹은

"오늘 ~일에 있어서 감사" 일 것이다.

감사하는 것에 단계가 있고 철칙이 있겠냐고

물어보는 사람은

자신이 감사를 표하는 것에 대하여 마음 속에 있지가 않다.


내가 해줄 말은 이렇다.


아무 것에나 쉽게 감사하는 습관을 가지면

그것은 현재 불행한 나를 구원하기 위한 정서적 외침이지,

정말로 진심을 다하여 하는 감사는 언제나

마음속에 있어야 하며 위대하게 살아간다.




이 글이 어떤 이에게는

다소 교조적으로 읽힐 수도 있겠지만, 나는 믿는다.

그것이 생각할 거리라면 충분히 가치 있고,

혹여 불편했다면 그 불편함마저 의미 있는 자극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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