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 11:9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시오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이 두 기도에 하나님이 누구신지 우리가 어떤 기도를 해야 하는지 기본공식, 가장 중요한 핵심이 다 들어가 있다.
먼저 주기도문에서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모든 주권과 영광을 가지고 목적대로 이 세상을 이끄시고 살아계신 분이다.
우리에게 무한한 공급을 하시는 분은 하나님 아버지고 우리가 해야 할 계명은 반드시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 어려운 일을 주님의 명령대로 순종할 때, 주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신다 약속하셨다.
우리는 언제나 시험에 노출된 약한 존재라 오로지 주님께 의지해 악에서 구원받아야 한다.
오직 주님만이 이 악에서 나를 구원하시며 악을 이기실 수 있는 유일하신 분이다.
주기도문에서는 이렇듯 주님이 누구신지, 내 존재가 무엇이고 내가 어떤 계명을 지키고 살아야 하는지를 정확히 짚어준다. 키워드는 하나님, 나, 그리고 용서다.
두 번째 누가복음에서 예수님이 제자들, 오늘날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이시다.
이 세 구절이 내게 오늘날 이렇게 이해가 된다.
성령을 구하라. 그러면 성령충만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찾으라.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찾게 될 것이다.
막막한 상황에서 내 힘으로 안 되는 일에서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네가 할 수 없어도 주님은 분명히 문을 열어 모든 상황을 해결해 주신다.
오늘날 중언부언 하며 뭔가를 바라는데 급급한 기도만 하지 않았나 돌아본다.
이 두 기도가 우리에게 기도의 핵심이고 기본이라 생각한다.
또 매사에 시험 들기 쉬워 내 감정과 생각에 빠져 사는 나를, 거짓말에 가려 어떤 의미인지를 잘 모르고 늘 내 힘으로 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우리의 삶에 가장 필요한 기도, 매 순간 해야 되는 기도로 여겨진다.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려야 한다.
주님은 그러면 주시고 찾게 하시고 문을 열어주시겠다 약속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