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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선데이나잇 Sep 19. 2022

(0919) 자본주의 생존법

컨텐츠를 함부로 보고 소비하지말고 컨텐츠를 생산하는 사람이 되자.

1라운드(5-6)

아침 기상때 알람을 듣지 못하고 늦게 일어 났는데  (5시20분) 영상을 보다 잔것이 이유.

잠은 빠르게 잘 자도록 하자.


2라운드(6-7)

늦긴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대비가 되어있기에 다시 타임을 맞출 수 있었다.

6시반 이전 출근은 하였지만 또 ㅎㅎ 문제가 생긴건 플래너. 프린터가 또 문제이다.. 지난주 컨디션이 좋지 않아 플래너를 사용 못했기에 일단은 지난주 플래너에 작성하기로 했다.

결국 미리 준비해야 한다. 일요일 혹은 토요일에 출력해 두었다면 애초에 일어나지 않았을 일. 미리미리 플래너는 출력하자(예비 2주분량)


3라운드(7-8)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나 루틴을 위해 아침일기를 간단히 적으려고 한다

그냥 적기에는 인사이트가 적을 수 있으니까 뭐라도 읽고 적으려고 신사임당 예전영상을 보았다.

초기 컨텐츠들이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며 오늘 영상중 원씽을 뽑으라면 

사업적인 부분에서는 사업체와 나를 분리해 억지로라도 시도할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것 과

개인적인 부분에서는 책을 '실행 원동력+뇌업그레이드'로만 쓰고, 나도 그런 컨텐츠 공급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





무엇이든 보고 흘리기 보다 간단하게 정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영상을 함부로 보고 뇌를 쓰지말자. 

계획하여 필요한 영상만 보고 본 영상은 항상 정리하는 습관을 만들자.



14라운드(19-)

교수님을 오랫만에 만나뵙고 인사를 드렸다.

서비스디자인이라는 것에 대한 아웃풋, 현장적용에 대한 고민은 풀리지 않는 숙제 이겠구나 싶었고,

그래도 다행인건 유의미하게 남긴것이 이야기를 하다보니 많은 부분을 정리할 수 있었다.

서비스디자인을 현업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나의 사례

AtoZ는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파트, 조직별로 쪼개서 적용하는것. 

디자인을 포장지가 아닌 파트로 남기기 위해 서비스디자인의 다양한 방법론을 

니즈(회사 또는 조직 또는 윗사람 또는 클라)에 맞춰 프로세스에 녹여 결과물로 프로세스화 하여 만드는것. 

그것이 서비스디자인 이라는 방법론의 강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학문적으로 검증된 디자인 프로세스의 적용.



Reference

유리멘탈 아저씨의 자본주의 생존법을 공개합니다(신사임당)

https://youtu.be/eILgal-eD6k


- 돈을 번다는 것은 능동이 아닌 수동이야.

- 억지로라도 시도하는게 더 효율적이야.

- 한다는 것이 중요하지 내 감정과 사업의 성패와 상관없게 해야해.

- 사업체와 나라는 존재와는 독립되어 있어야해.

- 시스템을 만들어서 분리되어 있어야 해. 

- 물이 흐르는 것이 나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 않듯.

- 소비자들은 더 성능이 좋고 가치가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발견하고 돈을 주고 가져간다.

- 구축한 사람의 선악과는 상관없이.

- 고정비가 증가하기 전까지 계속 광고비를 증액해도 돼.

- 미디어 커머스? 처음에는 광고를 제작하는 것보다 키워드광고 gdn, ddn, 카카오모먼트, 타케팅게이츠, 스크린뷰, 아이커버, 크리테오 등. 렌딩인지, 전환인지, 리타게팅인지? 선택할 수 있는 광고매체는 달라.

- 돈만 넣으면 광고를 태울 수 있는것에는 다 해보는것이 좋아(어디서 터질지 모르니까) 

- 영업이익이 유지 되는지.

- 우울하고 힘들때에도 돈이 들어오게 만드는 것. 그것이 지속가능한 부를 쌓는법

- 언제나 열정적이고 도전적일수는 없으니까 

- 자기계발서에 "활자로 정보를 얻으려는 것 만으로도!,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상위 10%안에 들었다." 라는 문구는 책을 끝까지 읽게 만들뿐 사업성공과 연결되지 않음(아는것과 실행은 다르니까)

- 사업성패와 책은 상관없어.

- 내가 파는 사람이라면 그런 감정에 고취되는게 아니라 소비자로 하여금 그 감정을 들게 만들어야해

- 감정의 공급자가 되어야 좋은 서비스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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