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unday noon couch Jan 22. 2023

ChatGPT는 PM을 도울 수 있을까?

ChatGPT와 PM의 미래

(후반부에 중요한 내용들이 있으니 중간에 읽기를 멈추지 않기를 권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당신은 아마 기술이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세계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궁금한 사람일 것이다.


한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ChatGPT라는 새로운 도구가 등장해서 루틴화된 일을 자동화해주고 개인화된 추천을 제공해주며, 세상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ChatGPT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PM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알아보려 한다.



Introduction to ChatGPT

PM들은 언제나 팀에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을 갈망한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OpenAI에 의해 개발된 ChatGPT라는 새로운 자연어 프로세싱 도구는 PM들에게 게임체인징 솔루션이 되어줄 수 있다.


ChatGPT는 사람이 만든 텍스트를 이해하고 반응할 수 있는 자연어 모델이다. 그 의미는, PM이 현재 일일이 수동으로 관리하고 있는 지루하고 시간 소비가 많이 되는 일을 자동화하는 데에 ChatGPT가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ChatGPT는 Product Description을 써줄 수도 있고, 고객 지원 응답을 해줄 수도 있고, 심지어 보고 자료와 프레젠테이션 자료까지 만들어 줄 수있다.



Time-saving Benefits

CHatGPT를 사용함으로써 얻게되는 가장 큰 혜택은 시간 절약이다.루틴화된 일들을 자동화함으로써, PM은 제품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더 창조적이고 전략적인 일들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게 된다. 


결국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제품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는 것이다.



Personalized Recommendations

ChatGPT의 또 다른 혜택은, ChatGPT가 과거의 대화와 상호 작용으로부터 배움이 가능하다는 데에서 비롯된다. 


점점 더 개별 PM의 유니크한 필요와 선호가 잘 반영된 개인화된 응답과 추천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PM은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의사 결정을 하기 수월해 진다.



Improved Communication

또한, PM은 자신의 팀과 이해관계자들과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된다. 


ChatGPT를 통해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들을 만듦으로 인해, PM은 더 빠르고 쉽게 정보를 팀들과 공유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다. 이는 긴 미팅과 준비 시간을 줄여, 더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oops...one last thing

만약 당신이 이 글을 잘 읽었고, 배울게 있었다고 판단한다면, 확실히 ChatGPT는 바로 위의 "Improved Communication"을 아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위에 위치한 글은 전부 ChatGPT가 쓴 글이기 때문이다!


이 글을 쓰는데에는 총 2분 정도 밖에 들지 않았다. 제목부터 부제목까지, 그리고 표절 검사까지도 아주 무난하게 통과했다.




The Future of PM with ChatGPT

확실히 ChatGPT는 PM이 일하는 방식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잠재력이 있다고 보인다.


글쓰기 같은 일들을 자동화 해주고, 개인화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추천을 제공하여 구체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또 어떤 분야에 어떻게 AI가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무척이나 기대된다.




본 글은 아래 영문으로 된 원문을 국문으로 번역한 글입니다.

https://medium.com/design-bootcamp/how-chatgpt-is-changing-the-game-for-product-managers-31694f0277f6




*번역시 주의한 부분

pass with flying colors

=> 예전에 전쟁에서 승리한 배들이 돌아올 때, 깃발(colors는 깃발이라는 뜻도 가짐)들을 휘날리며 왔다는 데에서, "무난하게, 성공적으로 잘 통과했다"는 의미가 만들어짐.

작가의 이전글 PM이 그만두는 4가지 이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