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날 위한 좋은 마음을 알아주는 것,
그것이 감사다.
그래서 오늘 밤은
내 마음에 감사가 넘친다
저녁시간에
가족과 함께 카드게임을 하고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도 들어주고
오늘 하루 가장 좋았던 일 이야기도 나눴다.
그리고
내일은 우리의 결혼기념일이다.
벌써 13번째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
나만의 장미와 별들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힘이 난다.
부족하지만
내 마음과 시간을
어떻게 하면 가족에게 더 쓸 수 있을까
집에 오면 휴대폰을 한 곳에 두고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규칙을 정해 보았다.
휴대폰을 보는 시간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기 때문이다.
어떤 규칙을 정할 때도
내 힘으로 애써 억지로 맞추기보다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순리대로
힘을 받아해나가고 싶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