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망
나는 겸손히 간구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말을 아끼고, 마음이 흐트러질 때면 글로 내 마음을 정리하기도 하며
매일 감사를 선택하며 살고 싶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예비하시는 여호와 이레를 신뢰합니다.
억지로 붙들기보다 바라보고,
서두르기보다 기다리며,
결국은 기도하고
계획하신 뜻대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나는 글을 쓰고 읽으며 숨을 쉽니다.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다루려 하고,
타인의 마음에도 귀 기울입니다.
산책과 달리기 속에서 생각을 비우고,
이야기가 담긴 음악을 들으며
삶을 돌아봅니다.
그림 앞에 머물며 조용히 사유하는 시간을 사랑합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들어주는 것이 기쁘고
조금이라도 더 이해되도록
돕는 말을 건네고 싶습니다.
계획을 세우되,
완전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믿으며,
결과가 아닌 과정을
충분히
누리고
배우고
기다리는
하루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