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포스트는 SKT 5GX V50 체험단 활동의 포스트입니다.
LTE때도 그랬지만, 5G가 출시된 이후에도, 단지 빠른 속도와 낮은 레이턴시 말고도 효용성에 대한 의문은 꾸준히 나오고 있다.
과연 바꿀 이유가 있을까.
AR과 VR은 네크워크의 대역폭을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많은 통신사들이 중점적으로 마케팅하고 있는 분야이다. JUMP AR 동물원같은 앱은 그런 AR 컨텐츠에 pet의 개념을 도입했다.
물론 이런 시도는 포케몬같은 게임들이 LTE시대부터 폭발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JUMP AR의 동물소환 속도는 매우 빠르며 자연스럽다.
하지만 여전히 동물의 동작이 한정적이고, 소환 이외에 이렇다할 기능이 없는 점은 많이 아쉽다.
(레서 펜더가 골프 복장 등을 갖추긴 했다.
5G는 물론 정말 클릭하자마자 FULL HD의 영화나 유튜브를 보고, 단 한차례도 데이터가 막힘이 없었던 경험만 봐서도 그 가치가 충분한 네트워크이다. AR과 VR이 다음 세대의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라면, 아마 좀 더 다양한 분야의 컨텐츠 활용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