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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명언8]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는 방법

by 양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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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6일


비가 촉촉하게 내려

오랫만에 흙내음 섞인 공기를

마시는 일요일 입니다.



또다른 느낌의 공기가

피부의 느낌도

머리결이 느낌도 다르게 만드는

감각을 즐겨봅니다.

하하..



오늘 아침명언 오아명! 에서는

자기관리에 대한 글이 나왔습니다.



<자신을 잘 관리하라.

항상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라.

최고의 컨디션은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스러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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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수록

더 자기 자신을 잘 챙겨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 저것 챙기다 보면

늘 나는 저 뒤에 있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그래서 바쁜 이런 시대일수폭

'나 챙김'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일상의 지혜 입니다.



진심으로

자신을 잘 관리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자기 자신을 잘 관리한다는 것은

늘 자신을

최고의 커디션의 상태에

머물게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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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최고의 컨디션은 어떤 상태일까요?

그것은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인 안정, 감정의 균형,

그리고 내면의 평화까지 아우르는 상태입니다.



몸이 피곤하지 않고,

머리가 맑고, 마음이 가볍고 따뜻한 상태 일 때

우리는 한 곳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잡힌 올바른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올바로 서서 세상을 볼 때

더 밝은 눈으로 세상을 보고,

더 여유롭게 사람을 대하며,

더 기쁘게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좋은 컨디션을 이렇게 기쁨을 가져옵니다.



지치고 힘들 때는

감사할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당장 눈앞의 일을 하기도 벅찹니다.



하지만 내가 나를 잘 챙겨 힘이 있으면

사소한 작은 것들에도

감사한 마음을 낼수 있습니다.



밥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숨을 쉴 수 있는 것도

가까운 사람들과의 가벼운 대화도

하나 하나가 모두 소중하게 가슴에 품어집니다.

감사의 마음은

좋은 컨디션에서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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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내는 사람은

따뜻하고,부드러우며, 여유가 있습니다.

더없이 밝고, 맑아 사랑을 가득 담은

사랑스러움으로 느껴집니다.



이런 에너지가 너무 좋아

그냥 그 사람의 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자신을 잘 돌본다는 것은

타인과의 나눔을

할 만한 상태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관리는

타인을 위한 배려이자 사랑의 시작입니다.



조금 더 일찍 자고,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가벼운 운동을 하고,

좋은 생각을 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 과정이 쌓여 최고의 컨디션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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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컨디션이 좋아질수록,

우리는 더 자주 웃고,

더 깊이 감사하며,

더 따뜻하게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을 잘 관리하세요.

항상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세요.

그 안에서 기쁨이 자라고,

감사가 피어나며,

우리는 점점 더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빛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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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오아명은 어떠셨을까요?




주일인 오늘은

내몸 챙기기, 내 마음 챙기기를 하며

한 주의 피로를 모두 풀고

가장 좋은 컨디션을 만드는 날로 살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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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아낼 우리모두를 응원합니다.

아자 아자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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