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가을 -
이런적 없었나요
일이 잡히질 않습니다
술에 자꾸만 의지하게 됩니다
매사가 전부 귀찮습니다
생각해서 존재를 믿는 사람이 있고
행동으로 존재를 믿는 사람이 있고
존재해서 존재를 믿는 사람이 있고
존재로만 존재를 보는 사람이 있고
쓸쓸한 가을이네요
크네이트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