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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크네이트 Jan 20. 2017

잡념

잡념 -


술과 잠을 동시에 할 수 있다면...

피곤함을 무게로 잴 수 있다면...

잡념들이 시가 될 수 있다면...

피곤함이 잠으로 풀릴 수 있다면...

하고픈 일과 하는 일이 같을 수 있다면...

하는 일의 방향이 옳다고 믿을 수 있다면...

어제와 오늘이 다를 수 있다면...

오늘이 내일과 다를 수 있다면...

신이 인간을 사랑할 수 있다면...

어둠에 하늘이 푸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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