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책 3권은?
독서는 내가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자원이다. 책을 읽으며 여러 지식을 얻고,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2012년부터 읽은 책을 목록에 정리하고 있으니 11년째 목록이 완성되었다.
올해는 바쁜 와중에 열심히 읽으려고 노력했다. 24권이면 나 스스로를 칭찬한다. 7~8년 전에는 많이 읽으려고 했는데, 요즘은 깊이 읽고, 곱씹으려고 노력한다. 좋았던 책은 두 번 읽는다.
2022년 읽었던 책 중 지인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 3권을 뽑으라면
1. 더 해빙
2.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3. 대치동
이렇게 3개를 추천드리고 싶다.
‘더 해빙’은 신비로운 책으로 언뜻 보면 ‘부자 되는 법’으로 사기 치는 책 같지만 행복한 삶을 위한 ‘마인드 셋’을 알려주는 정말 귀한 책이다.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는 브랜딩의 시대에 나의 브랜드에 대해 고민하게 해 주어서 좋았다.
‘대치동’은 대한민국 학벌 사회에서 학벌에 대한 욕망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
2023년에도 틈틈이 책을 읽고 서평을 남기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소셜 미디어에 이로코롬 공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