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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디카시
외로움 뭉클 올라올 때면
전화기를 연다, 변함없이 그곳에
외숙모 있으니
자식은 키워 떠나보내는 거라고
필요할 때 나타나면 그게
효도라고, 외숙모는 참
잘 자란 엄마다
산문작가, 시인, 소설가. 사람과 여행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