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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명진 이성숙 May 22. 2024

Patricia’s House!

엘에이 한인타운 내 숙소

지구상에서 한인이 가장 많이 사는 외지가 엘에이 한인타운이다.

거주자도 많지만 여행객도 북적북적 많은 곳.


나는 엘에이를 자주 찾는 편인데, 여행이 어디라도 그렇지만 숙소 선택은 늘 어려운 문제다.


이번에 내가 선택한 숙소는 한인타운 내 고급 B&B, 가족 여행이나 비즈니스 트립으로 이용하기에 손색없는 위치다. 방 2개, 욕실 2개로 4인 가족이나 친구들이 함께 지내기에 부족하지 않다.


널찍하고 시원한 공간, 도심이 내려다 보이는 한인타운 내 럭셔리 콘도, Patricia’s House!


전망을 위해 벽이 통유리로 둘려 있다. 현관을 들어서는 순간 브라운과 화이트로 꾸며진 깔끔한 실내가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 탁 트인 전망 창 너머로는 도시의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들어온다. 13시간의 비행 피로가 날아가는 느낌!


호스트는 영어와 한국어가 가능한 교사 출신의 한인 2세다.

장기 투숙을 원할 경우, 호스트에게 여러 가지 미국생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숙소 주변으로는 한국 음식점은 물론 분위기 좋은 현지식 레스토랑이 곳곳에 포진해 있기도 하다.


다운타운의 디즈니콘서트홀, 다저스구장, 브로드 뮤지엄, 그리피스 파크, 영화 라라랜드 촬영지 등이 모두 10-20분 운전 거리에 포진해 있다. 명품 쇼핑이 가능한 그로브몰과 아웃렛도 운전하여 30분이면 닿는다.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이 바로 집 앞. 우버나 한인택시 등도 이용하기 쉬운 곳이다. 여행자 숙소로 위치는 그야말로 짱!이다.


이 작가 브런치 보고 왔다고 하면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10불)를 드린 답니다!!


에어비앤비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https://www.airbnb.ca/rooms/1019176258915881818?guests=1&adults=1&s=67&unique_share_id=6796d862-8f84-4932-abd1-425d1bed2671&source_impression_id=p3_1715983869_9XYxP5e5jcuFEBX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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