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 살사동호회장 함께 하는 11박13일의 특별한 항해
"여행은 불안의 구독이다. 새로운 경험을 위해 불안을 감수하고, 그 대가로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기억과 성장의 기회를 얻는다. 불안을 감수하며 떠나는 여행은 나를 더 강하고, 더 현명하며, 더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그리하여, 나는 날마다 떠나는 중이다. "
60일 여행기, <바람에 마음을 맡기다> 중에서
기사: 투데이포커스
강남역 인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문예살롱이 2026년 1월 24일부터 2월 5일까지 11박 13일 일정으로 카리브해 크루즈 & 마이애미 여행을 주관한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문학·춤·여행이 어우러지는 문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주목받고 있다.
여행의 핵심은 세계 3대 크루즈 라인 중 하나가 운영하는 카리브해 크루즈다. 참가자들은 발코니 선실에서 머물며, 카리브해의 다채로운 기항지를 둘러보게 된다. 푸른 바다 위 휴식은 물론,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풍부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션케이 (바하마 제도의 인공섬)
-멕시코 코즈멜 섬 (마야 문명 탐방)
-조지타운 (영국령 케이맨 제도 수도)
-오초리오스, 자메이카 (콜롬버스가 최초로 도착한 항해지)
-마이애미 3박 4일
*키웨스트(미대륙 최남단, 헤밍웨이 제2의 고향)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세계 최대의 늪지대)
자메이카, 오초리오스 Ocho Rios
멕시코 코즈멜 섬.
코즈멜 섬의 마야 유적지. 손 그림 벽화
오션 케이. MSC 선사 소유 인공섬. 투명 카약 타기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마이애미: 세계최대 늪지대.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서식하는 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