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기 착용

3주 차

by 임성모 Sungmo Lim

10. 10 바코패드 110도 (D+16)

각도를 110도로 줄였다. 보조기는 수시로 벗고 씻고 상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잠시라도 벗을 때에는 재파열의 위험이 존재한다.


아들은 아침에 내가 출근을 안 하고 옆에 있으면 그게 그렇게 좋은지 어린이집을 안 가려고 때를 쓴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아침에 아이가 깨기 전에 공원에 나간다. 목발 연습과, 팔 굽혀 펴기, 턱걸이 등의 운동을 한 후 아이의 출근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집으로 다시 돌아간다.


앞으로 3일마다 바코패드 각도를 5도씩 조절할 계획이다.


3~4주 차

10월 12일(18일 차) 105도

10월 14일(20일 차) 100도

10월 16일(22일 차) 95도

10월 18일(24일 차) 9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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