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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느루표찐빵 Jan 17. 2020

동백꽃 요정들

사랑스러운 존재들

다 떨어진 동백꽃도 아쉽고

곁에 없는 존재들도 아쉽다.

다음에 동백이 활짝 펴 있을 때

그때, 함께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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