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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느루표찐빵 Feb 08. 2020

포옹

꼭 안아줄게.

너무 작아 안기 조심스러웠는데

이젠 무럭무럭 커서 이젠  안아줘도 괜찮다.


건강하게  크고 있어 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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