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작성 시 레이아웃 설정하기
한글이나 워드 프로그램에 원고를 쓰실 때 외적인 면에 지극정성을 기울이시는 분들도 가끔 있으십니다. 이러한 지극정성은 원고의 내용에 기울이셔야 하는데, 겉으로 보이는 레이아웃이나 사진 배치, 그리고 글자 크기 및 행간, 자간 등에 쏟으시니 말입니다. 출판사가 원하는 것은 원고의 텍스트와 책에 들어가는 이미지뿐입니다. 아무리 한글이나 워드 프로그램에 보기 이쁘게 하나하나 꾸미셨다고 해도 출판사에서 막상 편집작업에 들어가면 거기에 있는 글자들을 복사해서 메모장에 넣은 다음, 다시 메모장에 있는 글을 한글파일로 옮겨 편집을 시작합니다. 그러고 나서 디자이너가 원고에 맞게 인디자인 프로그램에서 서체의 종류나 크기부터 시작해서 행간 및 자간 설정 등을 다시 하게 됩니다. 즉, 한글파일 자체를 가지고 바로 인쇄할 것이 아니라면 그곳에 시간을 낭비하실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냥 원고를 쓰실 때는 자연스럽게 적어 나가시면 되며, 간혹 내용이 바뀌는 부분에서만 한 행 정도 띄어주면 좋습니다.
소설, 수필, 자서전, 여행에세이, 자기계발서, 인문서, 교양서 장르의 원고라면 한글이나 워드 프로그램에서 편집용지 설정 시 크기(판형)는 신국판형(152*225mm)으로, 글자 종류는 한컴바탕, 글자 크기는 10pt, 정렬은 좌우정렬, 행간은 200%로 놓고 쓰신다면 책으로 나왔을 때의 페이지 수를 쉽게 예상하실 수 있습니다. 화면상에 나온 그 페이지 수가 예상되는 실제 페이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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