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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식
은퇴하고 나서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낙으로 알고 삽니다. 평생을 엔지니어로 살았고 은퇴하기 전 마지막 13년을 사우디 현지법인에서 일했습니다. 그래서 글이 거기서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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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유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신학과 철학, 정신분석학에서 말하는 ‘사랑’의 차이를 알고 싶었고, 사랑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하여 꾸준히 글을 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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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대힉과 대학원에서 천문학을 공부하다 시립 천문과학관과 천문학 교육회사에서 일했습니다. 지금은 제주도에서 부모님과 농사를 짓고 글을 씁니다. 가끔 별도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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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슨
카라칼의 편집자 김리슨이 운영하는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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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
사주에 현침살이 끼었다. 날카로운 것을 쥐고 살아야 한단다. 공부를 못해서 의사가 못 됐고 손재주가 없어 미용사가 못 됐다. 남은 것은 펜 뿐이라 팔자소관대로 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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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난포
산부인과 전문의. 아기 엄마. 과학저술가. 산부인과를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글을 쓰고 대중 강의 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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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리의사
의사, 작가, 남편, 아빠 외모만큼 눈부신 마음을 가진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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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크론병과 함께하는 외과의사입니다. 병원의 치열한 일상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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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언철
대장암을 치료하는 외과의사 입니다. 암 환자를 진료하면서 병원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을 올리고자 합니다. 암 환자를 이해하고 의사들의 생각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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