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여러분 건강 잘 챙기실~~~!!!
https://youtu.be/7VHsScXQyw0?si=syTAg5esFc9eMNZ8
(한 -> 일)
어머니가 “이 영화 봤어? 마지막에 울었어. 꼭 봐”라고 해서 찾아보니, 주연이 「나문희, 김영옥」이라고 되어 있었다.
나문희라 하면,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에순 엄마!!!
너무 좋아!!!
할머니가 생각나서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나는 나문희!!!
그래서 요리 하면서 한번 봤다.
아래에는 스포일러가 있으니 줄바꿈을 조금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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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환경
・VPN을 한국으로 설정하고 Netflix로 시청
■ 언어 관련
・한국어 음성 & 한국어 자막으로, 거의 불편 없이 볼 수 있었다.
■ 내용 보면서 이것저것
・김영옥은 Apple TV 드라마 「파친코」에서 복희의 노년 역으로 나왔던 그분~~!! 주연의 다른 한쪽이 이분이었다니! 갑자기 더 볼맛 나네!!
・해웅이 자꾸 여동생 친구 아버지로 보였다
・중간까지는, “노후에 남편보다 먼저 홀로 남게 되면 힘들겠다. 저축도 중요하고 건강 관리도 해야지” 모드
・은심이 「노들강변」을 부를 때, “아 이 노래 안다” 싶었다. 다른 노래는 전혀 모르겠는데 이 노래에서 묘한 서정을 느꼈다
・「집」에 대한 집착이 강하게 느껴졌다. 한국은 다 그런 건가? 아니면 세대 차이인가? 해외 생활 13년째라 “집을 산다”는 발상이 없으니까 이상하게 느껴졌다
・은심을 짝사랑하던 태호 역 배우, 나중에 찾아보니 뭐야, 「모래시계」에서 혜린 아버지 역을 했던 분이더라
・마지막은, 진짜 너무 예상 밖이라 깜짝 놀랐다. 끝맺음도 뭔가 “여운을 남기려고…” 하는 느낌인데, 오히려 “아 진짜!!!!!”라는 기분. 그리고 갑자기 늙는 게 너무 무섭게 느껴졌고, 부모님은 언제까지나 건강하셨으면 했고, 나도 어느 정도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푹 가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고… 영화의 마지막은 정말 트라우마가 될 정도로 힘들었다. 다 보고 나서도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
ここからは日本語バージョン。
母親から「この映画見た?最後泣いたわよ。ぜひ見てね」と言われたので調べてみたら、主演が「나문희, 김영옥」とある。
나문희といえば、ドラマ「おつかれさまでした」のエスンのお母さん!!!
大好き!
할머니を思い出しちゃうから、顔見ただけで泣ける나문희!!!
というわけで、隔週日曜恒例の料理をしながら見てみた。
以下ネタバレあるので少し改行を入れ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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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下、感想やあれこれ。
■視聴環境
・VPNを韓国に設定し、Netflixで視聴
■言語関係
・韓国語音声&韓国語字幕で、ほぼほぼ困らずに見れた。
■内容を見て、あれこれ
・김영옥って、Apple TVのドラマ「パチンコ」でボッキの老年役で出演していた人〜〜!!
主演のもう片方ってこの方だったのね!俄然見応えありそう!!
・해웅が、妹の同級生のお父さん(松林苑のお父さん)に見えて仕方がなかった
・途中までは、「老後、夫に先立たれて一人だったら大変かもしれない。お金の蓄え大事だし健康にも気をつけなきゃ」モード
・은심が노들강변を歌ったとき、「あぁ知ってる」と思った。他の歌は全然知らないけど、この歌に哀愁を感じた
・「家」に対するこだわりの強さを感じた。韓国はみんなそうなのか?それとも世代なのか?海外13年目で「家を買う」という発想にならないからか、不思議な感じがした
・은심に片思いしていたテホ役の人、あとで調べてみたらなんと、모래시계のヘリンのお父さん役の人だった。
・最後、っていうかもうね、予想外過ぎて、ビックリした。終わり方もなんか「余韻を残すために…みたいな感じで、逆に「んもー!!!!」という気分。っていうか、年取るのが一気に怖くなったし、親にはいつまでも元気でいて欲しいし、自分もある程度は元気に生きてある日いきなりぽっくりがいいなと思ったし、映画の最後はホントもうトラウマでしんどい。映画見終わったあとも思い出しては泣いていた。
以上、映画レビューで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