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꽃의 계절이다.
사랑초도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아파트 화단에는 노란 괭이밥이 역시 지천이다.
꽃말에 잠시 머문다.
사랑초 꽃말 : - 당신과 함께하겠습니다.
- 당신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문전성시(文田盛市)를 꿈꿉니다. 살아온 날들과 살아갈 날들에 대해서는 물론 지금 바로 여기서 보고 느낀 여러 가지를 시와 에세이로 그려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