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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엄마의 하루
다둥이 엄마의 하루는 바쁩니다.
무려 반나절이나 아기들을 어린이집에 보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가끔은 휴직 상태에서 아기들을 어린이집에 보냄에 대한 죄책감을 느낄 때도 있지만,
쏜살같이 지나가는 시간을 보면 그런 생각도 사치입니다.
요즘은 아기들이 아파서 어린이집을 한달째 쉬고 있답니다.
하루종일 아기들에게 붙잡혀 있다 모두들 자는 밤중에 그림을 그리죠.
그립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
17개월 쌍둥이와 7살 아들, 총 아들셋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현 육아휴직중)입니다. 매일매일의 살벌한 전투육아의 세계를 유머와 웃음으로 승화시켜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