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우기 또 재우기
육아에 대해선 아는 척 하면 안됩니다
요 한주일간.... 일명 현타가 온 상태입니다.
공갈젖꼭지 떼기 전엔 거의 통잠을 자던 수현이가 점점 깨는 빈도가 잦아지더니 최근엔 거의 매시간마다 깨고 있거든요.
잠깐 깨더라도 토닥토닥해서 다시 자주면 되는데 이놈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울어대서 후 ㅠㅠ
그동안 어떻게든 어르고 달래서 재우는 걸 반복하다가 며칠전, 너무 지쳐서 결국 금단의 문울 열고야 말았습니다.
참 신기하죠? 그렇게 울던 녀석이 입에 공갈젖꼭지를 꽂아주자마자 바로 쓰러져서 아침까지 푹 자더란 말입니다.
정말... 정말...
넘 좋은 것!!! ♡♡♡
이렇게 좋은 걸 왜 끊어야 할까요?
전 요즘 합리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젓가락질 잘한다고 밥잘먹나요~
젖꼭지 좀 문다고 말 못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