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간의 창업일기 Day 23 - 동행

by 써니스타쉔

그동안 나는 혼자 하는 일에 익숙했고 혼자 하는 일에 두각을 보였었다. 물론 팀을 꾸리고 팀원들과 일을 하는 것도 했었지만, 결국 자세히 들여다보면 일은 같이한다는 개념이 회의시간일 뿐이고 실은 다 각자 일을 하는 게 많았다.



그런데, 일을 함께 한다는 개념과 함께 간다는 개념은 좀 다른 거 같다.



어쩌다 보니 다른 대표님들과 교류하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서로 각자 전문분야의 지식을 나누며 함께 다음 걸음을 향해 가는 데 시행착오를 줄여가는 과정이 시간을 참 많이 아껴준다.



동행은 함께 일을 한다기보다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