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소리에 직면하자
최근 일주일간 많은 사건이 있었다.
머리가 쪼개질 듯이 아팠고 아버지의 뇌출혈이 유전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었다.
온몸이 긴장 상태예요
병원을 네 번이나 다녀온 나에게 모든 의사들이 하던 말이다. 가까운 직장 동료에게 이야기하며 상대방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도 힘이 드는 것 같다.
최근 일 년 동안 일어났던 일련의 사건들은 그간 10여 년 간 일어났던 일보다 압축 강도가 센가 보다.
예민함은 스스로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불편함을 전달하게 되는 것 같다.
스스로 건강해야 타인에게도 불편함을 주지 않게 되는데, 요즘의 나는 너무 민폐라는 생각이다.
그냥 맘 놓고 웃고 걱정 없이 자라는 오랜 지인의 겪려에 마음 한편이 뭉클해졌다. 최근 나의 고통을 나누어주었던 지인 덕분에 오늘 하루 웃으며 마무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