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꽃말

200124

by 태양


낮은 산과 산 사이로

바람이 이야기를 나르고


하늘에 떠 있는 투명한 물방울 통해

햇님은 눈빛을 전해줘


혼자 오들대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추억의 숨결이 머리를 내놀 즈음

그때 너는 내 앞에 나타나 영원한 행복을 약속하지


슬픈 추억과 영원한 행복

모순적인 조합이 어색해 살다가

낡아도 좋은것은 사랑뿐이구나 싶어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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