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꽃말
200124
by
태양
Jan 24. 2020
낮은 산과 산 사이로
바람이 이야기를 나르고
하늘에 떠 있는
투명한 물방울
을
통해
햇님은 눈빛을 전해줘
혼자 오들대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추억의 숨결이 머리를 내놀 즈음
그때 너는 내 앞에 나타나
영원한 행복을 약속하지
슬픈 추억과 영원한 행복
모순적인 조합이 어색해 살다가
낡아도 좋은것은 사랑뿐이구나 싶어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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