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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하고 싶은 순간들

과연, 원죄가 있는가?

by 서재천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전생의

업보(業報)

전생에 지은 죄(原罪)는 없는 것이다.


그게
있다면,
그래도 있다면,


그것은
나도 모르게 저지른

... ...

잊고싶고

지우고 싶은 과거의 잘못과

돌이킬 수 없는 실수에 대한 외면이자 도피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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