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서재천 Apr 17. 2018

외면하고 싶은 순간들

과연, 원죄가 있는가?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전생의

업보(業報)

전생에 지은 죄(原罪)는 없는 것이다.


그게
있다면,
그래도 있다면,


그것은
나도 모르게 저지른

... ...

잊고싶고

지우고 싶은 과거의 잘못과

돌이킬 수 없는 실수에 대한 외면이자 도피일것이다.

작가의 이전글 인도의 종교 - 시크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