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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Jun 20. 2021

해외 취업, 어떤 회사에 다닐 것인가?

애플, 구글, 페이스북이 테크 회사의 전부는 아니다.

해외 취업에 관심이 있다면 먼저 조언하고 싶은  ‘선택의 폭을 넓히는 이다. 기업 선택 역시 마찬가지다. 외국 IT 회사들은 구글, 페이스북같이 유명한 회사들뿐만 아니라 일반 개인 소비자들은  모르는 탄탄한 회사들도 많다. Salesforce, VMWare 혹은 Slack같이 각자의 위치에서 활약하고 있는 회사들을 찾아보자.


만약 관심 있는 회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면 다방면으로 알아볼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링크드인에서 그 회사에 다녀본 사람에게서 직접 물어보는 것이다 (다만 큰 회사일수록 팀별 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길 바란다)


혹은 외국판 잡플래닛인 ‘글래스도어’에서 직원들 평을 찾아볼 수 있다. Glassdoor는 전 직원들과 현 직원들이 익명으로 회사에 대한 리뷰를 남길 수 있는 곳이다. 이 외에도 면접 기출 질문들을 찾아볼 수 있어 해외 취업에서 정말 유용한 사이트이다.
                    

글래스도어에서 해당 회사를 검색해보고 만약 평점이 3점 초반 혹은 그 이하이면 진지하게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개인적으로 글래스도어의 회사 평가 평점을 굉장히 신뢰하는 편이다. 사람들이 자꾸 나가는 회사, 모두가 별로라고 하는 회사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직원들이 솔직하게 남긴 장단점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정말 아니다 싶은 회사는 걸러낼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https://techcrunch.com/2021/01/12/glassdoor-best-tech-companies-to-work-for-in-2021/

https://www.greatplacetowork.com/best-workplaces/technology/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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