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른 아침도 아니고
늦은 밤도 아니고
벌건 대낮이니
당연히 공사를 하셔야겠지요
윗집인지 옆집인지 윗옆집인지
아랫집인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시끄럽다고 중단될 공사도 아니고
작아질 소리도 아니기에
제가 잘 참아보겠습니다
부디 빨리만 끝내주세요
(저 오늘 보고서 다 끝내야 한단 말이에요ㅜㅜ)
30대 후반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