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성장수업

청년실업

성장 수업 : 참된 성장을 이루는 진정한 삶의 노하우[가치관 영역#36]

청년실업률 또 사상 최고… 경남 지역 급등


<앵커>

지난달 청년 실업률이 다섯 달 연속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조선소가 몰려있는 경남지역의 실업률은 가장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보도에 김범주 기자입니다.


<기자>

통계청 집계 결과 지난달 청년 실업률이 6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청년 실업자는 작년 6월 대비 1만 8천 명 늘면서 0.1% 포인트 오른 10.3%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청년 실업률은 지난 2월부터 다섯 달 연속 월간 역대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른 직장을 구하는 취업준비자와 입사시험 준비생 등 실업률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까지 더한 체감실업률은 10.5%를 기록했습니다.


<이하 생략>



출처 : 2016년 7월 13일,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676616&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작금의 청년실업은 심각하다. 한창인 나이에 충분히 일할 수 있고, 키워 온 역량을 발휘하여 조직에 보탬이 되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못한다. 안정된 일터에서 즐겁게 일하며 희망찬 내일을 꿈꾸고 열정을 쏟아내고 싶지만 그들에게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우리는 이러한 시대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자기 일이 아니니깐 그냥 나몰라라 해서는 안된다.


현재 만족하는 일자리를 가지고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직장을 통해 주어지는 삶에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 매달 월급날이면 꼬박꼬박 통장에 급여가 입금되어 생계를 꾸리고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그리고 직장을 통해서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고,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그것이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대상황에 공감하며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출처 : 2016년 7월 13일, SBS 뉴스


두 여자, S와 B는 업무강도는 적당하며, 휴무, 휴가의 사용이 자유롭고,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싶은데로 사용해도 고용불안에 시달릴 필요가 없는 안정적인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규직 사원이다. 입사 2년 차인 S는 20대 후반으로 미혼이다. 그런데 이 여자는 지각을 빈번하게 한다. 늦을 때는 규정된 출근시간에서 꼭 5 ~ 10분씩 늦는다. 아침에 조금만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면 늦지 않을 텐데 꼭 그만큼씩 지각하여 주변 동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그로 인해 주변 사람들로부터 지적을 받으면 얼마간은 출근시간 20분 전에도 도착해 있으며, 일하는 척을 하지만 또 얼마의 시간이 흐르면 다시 늦기 시작한다. 아울러 S는 주어진 업무를 지지부진하게 한다. 겉으로 볼 때는 업무를 하고 있는 척을 하지만 그 속내는 농땡이를 피우기 일쑤다. 말 그대로 시간만 때우면서 하루를 보내고, 안 해도 되는 연장근무를 하며 연장근로수당을 꼬박꼬박 챙긴다.


입사 3년 차인 B는 30대 초반의 여성으로 1년 전에 결혼을 하였다. 아직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는 B는 승진에 대한 욕심이 있다. 그러나 회사에 충성하고 싶지는 않다. 승진만 하고 나면 임신을 해서 각종 명목의 휴가를 최대한 사용하고, 육아휴직도 최대치로 사용할 예정이다. 그래서 그녀는 아부와 아첨의 달인이 되어간다. 소속 부서에 행사가 있어서 사장이나 임원이라도 방문하면 그 옆에 딱 붙어서 수행하고, 그 과정이 회식자리로 이어지면 그 공간 안에서 가장 높은 직위에 있는 사람 옆에 앉아서 술따라 주고, 알랑거린다. 그러면서 함께 생활하는 동료들에게는 일절 관심이 없다. 그들에게서 얻을 것이 없으면 무시해버린다. 오로지 자기한테 이득이 되는 사람한테만 집중하고, 알랑거린다.


출처 : 2016년 7월 13일, SBS 뉴스


S와 B처럼 살아서는 안 된다. 젊은이가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들은 세상 앞에 부끄럽게 사는 것이다. 좋은 직장에 정규직으로 다니고 있다고 해서 그것을 이용만 하고 나쁜 작태를 부리는 S와 B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 땅의 수많은 청춘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지만 취업이 안돼서 마음 졸이고, 애태우며 하루하루 살고 있는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대 상황을 외면하면서 S와 B처럼 사는 것은 세상 앞에 부끄러운 것이다.


S와 B는 세상에 대하여 양심을 가지고 성실히 살아야 한다. 세상을 바로 보고 자신들의 삶을 되돌아보며 세상에 대하여 부끄러워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들의 삶을 현재의 시대상황에 조명해보고, 반성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야 한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누리면서 살 수 있음에 감사함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그들이 세상 앞에 행하여야 할 도리이다.




성장 수업 : 참된 성장을 이루는 진정한 삶의 노하우

[가치관 영역] 제5강. 정직(正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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