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308일 차 2025년 1월 30일
미팅상품권을 아마존에 올려보자
직원당 업무가 점점 늘고 있다.
해 온 일이 아니라 새로 할 일이 계속
생기기 때문이다.
담당자를 따로 채용한 다음 추진할 만한
여유도 없지만,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되는 사안은 일단 시작하고 봐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커플닷넷 미팅상품권을 미국의 아마존과 이베이에서 판매하는 길을
찾고 있다.
중국에서는 첫 커플매니저 후보가
현지 활동에 들어간다.
일본에서는 재일교포 커플매니저가
파트타임 근무를 하기로 했다.
한국은 유튜브 활성화에 매달리고 있다.
이 와중에 나는 전후방을 오가야 한다.
최일선 전투현장을 지휘하면서 전략회의도 주재하는 야전사령관 겸 정책통이다.
사적인 시간을 최소화했기에 가능한 업무량이다.
벌써 새해 첫 달이 다 갔다.
열심히 농사를 지었을 뿐 아직 수확은 없다.
아니, 딱 하나는 해냈다.
복부가 군살 없이 단단해졌다.
사업도 뱃살 빼기처럼 꾸준하고 강력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