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를 캐는 과정

by 이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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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412일 차 2025년 5월 14일


진주를 캐는 과정


재택근무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일단 파트타임으로 업무를

시작토록 한다.

추후 풀타임을 전제로 한 채용이다.

인턴사원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제2단계 확인 과정이기도 하다.

입사 전 면접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스펙과 언변이 곧 자질은

아니기 때문이다.


함께 갈 수 있는 인재인지를

파악하는 기간이 1~3개월이다.

적성, 일을 대하는 자세 등이 드러난다.

한때 6개월 이상 지켜봤으나 요즘은 3개월 이내, 2개월 이내로 점점 단축하고 있다.


파트타임 근무자의 유형은 대략 3가지다.

왜 지원했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하나다.

업무스킬을 익힐 역량도, 의지도 없다.

두 번째는 스스로 경계선을 치는 케이스다.

능력은 있는데 아르바이트생처럼 일한다.

파트타이머라는 신분에서 벗어나지

않은 채 조용히 주어진일만 한다.

세 번째는 파트타임 일자리가

필요한 실력자다.

출산이나 거주지역 등 여러

이유로 어쩔 수 없이 파트타임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


바로 내가 찾는 인재다.


소기업의 형편상 처음부터 정규직

대우는 못 한다.

일종의 유보상태로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을 검증한다.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확신이서면

풀타임 전환이다.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

관문을 통과해 선우의 구성원으로서 제 몫을 다하고 있는 분들을 챙기면서 미래의 선우맨을 모시는 일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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