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프로필, 2%를 더 채워야 한다

by 이웅진

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445일 차 2025년 6월 16일


회원 프로필, 2%를 더 채워야 한다


올해 인연을 맺은 인재 중 2인이

중국에 있다.

전산 개발과 연구 인력이다.

그들과의 소통방에 ‘커플닷넷 프로필

등록 한 가지를 놓고 27년째

고민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믿기지 않을 것이다.

모든 데이트업체들이 쉽고

간단하게 처리하는 프로필

입력항목 하나에 27년 고민이라니….


그런데, 사실이다.


커플닷넷 서비스의 핵심은

만남 주선, 만남 주선의 근거는

프로필 파악이다.

프로필을 어떻게 받느냐가 관건이다.

이 중차대한 사안을 국내외 할 것 없이

다들 별 생각 않고 넘긴다.

이력서 수준의 몇몇 개인정보가

전부이다시피 하다.

쉽게 회원으로 등록해 쉽게

회원 수를 늘린다.

허수가 끼어들 수밖에 없다.

그저 엔조이 상대를 찾는다면 모를까,

그런 부실한 데이터로는

확장에 한계가 있다.


남녀 간 만남의 경우의 수를 따지며

보완을 거듭한 세월이다.

로직, 즉 논리와 타당성을 확보하는 과정이었다.

프로필 항목은 그렇게 200번 이상

수정되며 더욱 정교해졌다.

이 건에서는 결정판, 완성본이라는

게 있을 수 없다.

시대와 인식의 변화에 맞춰 프로필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정립하는 작업은

계속 치밀 화 할 것이다.

커플닷넷의 프로필 등록란은 항상

현시점의 최선이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콘템퍼러리 정도가 아닌, 리얼타임으로 업데이트한다.

남녀만남의 가장 이상적 구도는

이렇게 유지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미 검증을 마쳤다.

다만, 생김새와 문화가 다른

글로벌에서는 아직 완벽하지 못하다.

2% 부족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다.


앞서 언급한 중국 현지멤버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프로필 중 종교과 인종에 관한 것인데,

새롭게 정리할 방법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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